오랜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송죽마을은 소나무와 대나무가 많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.
송죽마을은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친환경 농법으로 무공해 농산물을 생산하여 웰빙 먹거리를 제공하는 녹색농촌체험마을입니다.
늘 바쁜 일상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잊혀져가는 옛 문화를 체험하면서, 어머니 품속같이 포근한 마을 인심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.
마을 빽빽이 대나무가 자리하고 있어 고운 새소리와 바람소리, 맑은 아침 추성산 둘레길과 억새길을 산책하시기 좋고, 마을앞 내린천 가에
억새풀이 자생하고 있어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드실 수 있으며, 해마다 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